얼음왕국이 되었던 월드니스
그러나 어느샌가 꽁꽁 얼었던 얼음은 온데간데 없고
졸졸졸 여울의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!
날이 따뜻해지자 분주해진 월드니스
우리의 뜨거운 밤을 위해 올해도 계속 될 캠프파이어를 위해
열혈스텝들의 준비과정!!
벌써 발팔에. 나시. ..
열혈청년들^-^
얼마나 활활 타오르게 하시려구요?ㅎ
나무를 차곡차곡 자르고 쌓고
봄날의 뜨거운밤
걱정없겠는데요^^
월드니스의 꽃 허머 오프로드 투어를 위해 오프로드길도 정돈했습니다!
안전한 투어를 위해 허머 점검도 무사히 완료!!
허머가 꽃이라면 우리트럭은 묵묵히 받쳐주는 꽃대같은 존재? ㅎ
열심히 이짐 저짐 실어나르며 일하는 트럭도 깨끗이 씻겨주며 봄맞이 합니다
땀흘리며 일한 후는 테라스에서의 소풍
2015년 첫 소풍!
햇살내리쬐는 테라스에선 뭘 먹어도 꿀맛인건 모두가 공감하지요^^
주천강의 물소리 들으며 햇빛마사지 받으며 책한권!
누구나 꿈꾸는 쉼 아닐까요?
봄햇살에 나름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만만에 준비를 끝내고
기다리고 있겠습니다^-^